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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교환한 노트7이 비행기안에서 발화가 됐다네요.

abfc 201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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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으로 수요일(10월 5일) 아침, 루이스빌에서 출발하는 사우스웨스트 여객기 안에서 노트7이 발화됐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비행기 이륙전에 노트7의 전원을 끄라는 안내에 따라 전원을 끄는 과정에서 갑자기 노트7이 뜨거워지면서 연기가 나고 불이 붙었다고 하네요. 연기와 불이 나자 비행기안의 승객들은 모두 비상 대피하여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군요.

 폭발한 노트7의 주인 Brian씨는 이 노트7이 리콜 후 새로 교환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새로 교환한 배터리도 폭발하는거 아니냐며 미국 언론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노트7 폭발 사건 후 삼성은 재빠르게 리콜 결정을 내림으로써 미국내에서 삼성의 이미지는 그런대로 유지가 되는가 싶었는데 교환 후 발화를 하는 문제가 생긴걸 보면 이미지가 꽤 많이 나빠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얼마전 한국에서도 교환한 제품이 폭발했지만 고객을 블랙컨슈머로 몰아가려고 언론 플레이를 했지만 녹취록이 있다는 고객의 말에 기사를 싹 내렸었는데요. 그리고나서는 외부충격탓이라고 기사가 나왔었죠?.... 콩알탄도 아닌데 외부충격에 의해 휴대폰이 폭발을 하다니....

참고 : http://wjsfree.tistory.com/m/232


 아직 자세한 조사결과가 나온건 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하듯이 처리는 못할거라 생각되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오고 어떻게 대처를 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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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사고 경위와 폭발한 노트7, 그리고 교환 인증을 위한 제품 코드입니다.



 





출처 :

http://www.usatoday.com/story/news/2016/10/05/samsung-galaxy-note-7-explodes-while-boarding-southwest-flight/9160269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7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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